일본의 유명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마담 투소 홍콩에 강림하다



홍콩 - Media OutReach2016 10 18 - '물방울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아티스틱 테마존이 2016년 11월 3일 마담 투소 홍콩(Madame Tussauds Hong Kong)에서 개장한다. 도쿄 이외의 지역에서 쿠사마의 밀랍 인형이 전시되는 유일한 테마존인 본 행사장에서는 물방울과 호박을 모티브로 한 쿠사마의 대표적 작품들이 선보이며 '자기 소멸'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예술 애호가들은 이제 일본으로 성지순례를 떠날 필요 없이 마담 투소 홍콩을 방문해 예술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쿠사마 야요이를 마담 투소 홍콩에서 만날 있다


쿠사마 야요이의 신체를 측정하는 마담 투소 제작팀


현존하는 최고의 여성 현대 예술가인 쿠사마는 무한 그물망(Infinity Nets), 무한 거울방(Infinity Mirror Room), 펌킨(Pumpkin) 수많은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물방울을 작품 세계의 아이콘으로 차용하고 있는 쿠사마는 자신의 끊임 없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 잡지와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발표 때마다 화제를 불어 일으키기도 했다.

 

개장을 앞두고 있는 쿠사마 야요이 테마존은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했으며 배경은 검은색 방울이 반복적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관람객을 맞이할 입구에는 일본에서 특별히 제작된 돌출된 호박이 매달려 있다. 내부는 평행한 거울들과 드라마틱한 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무한한 공간을 창출하며 공간과 관람객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자기 소멸을 향한 여정을 자유롭게 떠날 있도록 한다. 특히 테마존 중심에 위치한 밀랍인형은 쿠사마의 실물과 매우 유사하며 검은 물방울이 그려진 노란색 드레스와 빨간색 가발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쿠사마 야요이는 "마담 투소 홍콩의 초청을 통해 나의 창의적인 콘셉트를 홍콩인들이 경험할 있는 아티스틱 테마존이 만들어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마담 투소 홍콩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테마존에서 발산되는 긍정의 에너지를 만끽할 있기를 희망한다" 밝혔다.

 

마담 투소 홍콩의 제니 (Jenny You) 관장은 "관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아티스틱 테마존은 지속적으로 시장 트렌드에 주목함으로써 관람객의 인터렉티브한 체험을 활성화하는 우리 박물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독창적으로 구성된 테마존은 '마담 투소는 밀랍 인형을 구경하는 '이라는 세간의 인식을 초월하는 박물관의 이미지 변화를 상징하기도 한다" 말했다.

 

사진 설명: 이제 쿠사마 야요이를 마담 투소 홍콩에서 만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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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쿠사마 야요이의 신체를 측정하는 마담 투소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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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dame Tussauds Hong Kong

CATEGORY:

Business

PUBLISHED ON:

18 Oc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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